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독 젬루푸스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올림포스|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 크립터지만 보다임과 [[이성의 신]], [[올림포스 12신(Fate 시리즈)|12신]] 사이에 낀 묘한 포지션에서 활동한다. 보다임이 이성의 신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은 늘 감시받고 있으나 탈락한 크립터들은 뭘해도 상관이 없다고 언질을 주는 과정에서 "'''보다임이 뭔가를 꾸미고 있구나, 칼데아를 이용해서 진상을 파악해주겠다'''"고 괜히 열폭하여 해석해서 암약하는 역할로 활약. 정작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은 뭔가를 꾸미기는 했어도 카독에게 해코지 할 생각은 없었다.[* 후반 전개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 카독이 죽을 뻔한 계기를 만든 정보는 다른 동료가 잘 써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이었으며, 신부가 베릴을 위협할 때의 대사를 보면 보다임 외의 크립터는 (이성의 신이) 목숨줄을 쥐고 있지도 않았다. 대신 보다임이 다른 크립터일행들이 진상에 접근하는 걸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있었지만, 보다임은 A팀 동료들의 편을 들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내 입장상 해선 안 될 짓을 하는 걸 알아차렸다간 제재를 가해야하니 (나한테 안 들키게) 처신 잘해라'라고 말해주는데 카독은 저런 금수저놈이라면 분명 꿍꿍이가 있을 거다. 라고 판단하며 '네놈의 속셈따윈 훤히 꿰뚫고있다.'라는 협박으로 이해한다. 즉 카독은 보다임의 한 말을 오해로 받아들인 셈.] 중간에 후드를 쓰고 나타나 칼데아를 도와준다. 정체를 숨기려고 했지만 홈즈에게 들킨 뒤 너희는 여기서 죽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퇴장. 사실 파신동맹의 스파이였던 에우로페 대신 움직이는 역할이었다. 그러다 후반부 에우로페의 스파이 활동이 들켜서 처형되려 할때 칼데아의 난입으로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보다임의 단말기에 접속해 그가 저장해둔 데이터를 보고 이성의 신의 정체와 목적을 그럭저럭 잘 추론하다가 [[캐스터 림보]]에게 들켜서[* 림보도 카독의 추리력이 꽤 된다고 인정했다.] 치명상을 입지만,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탈출하는 중 신부와 마주친다. 그러나 신부의 앞에서 곧바로 쓰러졌고 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닌 라스푸틴으로서의 잔념이 키레이로 하여금 ~~다시 한번~~[* 사실 다시 한번이 아니라 처음 한번이다. 2장 프롤로그에서 있었던 사건은 황녀의 부탁이 아닌 키르슈타리아의 명령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로 인해 키레이는 "황녀의 부탁은 이것으로 이뤄졌으니 다음부터는 개먹이가 되더라도 무시할거니 알아서 하라"면서 떠났다.] 황녀의 '카독을 부탁해'라는 마지막 부탁을 들어줘서 칼데아 측에 이송, 스톰 보더에서 회복 중인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